회사소개서브비주얼이미지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유지" 판정 > 공지사항

공지사항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유지" 판정

작성자
사무간사
등록일
15-07-14 14:27
조회수
6,53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본 학회 편집위원장 경상대학교 정대율 교수입니다.

  지난 7월 3일 발표된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평가 결과, 저희 학회 학회지가 연속하여 "등재유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전자상거래연구는 2018년도 까지 특별한 변동이 없으면 “등재지”가 됩니다. 학회 회원님들께 이 같은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 모든 기쁨이 우리 전체 회윈님들께서 우수한 논문을 많이 투고하여주신 덕분입니다.

  그 동안 학술지 평가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문용은 회장님과 전임 문태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술지 발간을 위해 고생하신 오재신 국문지 편집간사님, 신재익 영문지 편집간사님, 그리고  강성배 전임 편집간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투고된 논문에 대하여 성심을 다하여 심사를 맡아 주신 많은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학술지 평가를 준비하면서 저희 학술지의 위상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학회는 회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해 부터 국문 학술지 4회, 영문 학술지를 2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재단의 학술지 영향력지수(KCI=1.418)에 있어 경영학분야 68개 저널 중에서 17위이며, 경영정보학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지수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저력들이 모여서 저희 학회의 학술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보아집니다. 이 모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학술대회 활동과 논문투고의 결과입니다.

  앞으로 인터넷전자상거래연구는 회윈님들의 힘을 모아 연구재단의 “우수등재지”에 도전할 것이며, 더 나아가 국제학술지(SCOPUS)를 발행하는 세계 일류 학술지로 발돋움하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학회 회원님들의 논문게재 기회 확대 및 신진 연구자들의 투고 독려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계속하여 연 2회 이상의 영문판 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영문판은 국제적인 SSCI나 SCOPUS 규정에 맞추어 발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KCI 지수의 향상을 위하여 영향력이 높은 논문들을 적극 유치하여 게재할 것입니다.

  본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논문의 질적 수준의 향상뿐만 아니라 영문법 상의 오류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논문의 표절에 대한 시비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 자가표절검사(self plagiary test)제도의 도입과 전문번역기관(원어민 활용)을 통한 논문교정 지원방안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심사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하여 온라인 투고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검토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 본 학회의 학술지가 전자상거래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술지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발 앞에 높인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집결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인터넷전자상거래연구의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학회 집행부나 저희 편집위원회로 연락주시기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학술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학회를 이끄시는 회장단을 비롯한 모든 학회 회원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우수한 논문발표 및 투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히 보내시고, 가정과 학교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5년 7월 14일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편집위원장 정대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