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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학회 사단법인 사업 지연에 대하여

작성자
카리스마
등록일
13-01-25 14:09
조회수
4,584
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학회는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 의결하였고, 이어 8월 이사회에서 결정하였던 학회 사단법인화 사업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학회 사무국은 지난해 9월 법인서류를 갖추어 지경부에 사단법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류상에 미비점 보완 요청에 따른 일부 신청서류를 보안하여 신청을 하였지만 계속 진행중이었습니다.
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의 학회법인화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얼마 잇지 않아 결실을 거둘 수 있음을 알려드렸지만 그 이후 회신어 없어 확인한 결과 담당관의 업무과다(?) 등으로 인하여 본 학회 신청건을 2012년에 마무리하지 못하고 2013년으로 이월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 1월 지경부를 방문하여 이를 재차 확인하였고, 그 과정에서 학회 정관과 신청서류에서 수정사항을 권고받았습니다.
아무튼 2012년은 가고 학회 회장단이 3월부터 제주대학교로 이관됩니다. 따라서 1월 동안 법인화를 위한 정관과 신청서류를 보완하여 재신청을 하더라도 곧 회장단의 변경으로 법인등기를 다시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주대로 회장과 사무국이 이관되는 관계로 제주대학교에서 법인사무실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와 함께 비영리법인을 제주도로 이관하여 법인 주소지와 대표자를 변경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법인 대표가 제주대학교 김형길 교수님으로 변경되는 이사회를 재차 거쳐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기에 2013년 1월에는 사단법인 신청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 안타깝게도 2012년은 그냥 흘러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2013년에는 반드시 학회의 사단법인 등록이 마무리 지울 수 것으로 확신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넓은 이해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 학회장 동의대학교 양정식교수 배상